신라 왕궁인 경북 경주의 월성을 둘러싼 방어시설 '해자'가 3년여 만에 정비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2018년 12월부터 120억 원을 들여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사업의 하나로 월성 해자를 정비했습니다.
길이 550m, 최대 폭 50m의 해자 7곳을 정비했고 관람객 탐방로와 경관조명, 순환 용수 공급시설을 마련했습니다.
경주시는 울타리 등 안전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4월 중순쯤 관광객과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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